'말하는대로' 허지웅, 남다른 청소 결벽증에 서장훈 "급이 달라"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방송인 허지웅이 '말하는대로'에서 청소 결벽증을 털어놨다.

1일 밤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한 그는 "처음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것에 대한 강박이 좀 있다"며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 건데 처음 상태로 돌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지 않냐. 19살 이후로 혼자 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시원에서도 혼자 살았다. 거긴 좁아서 제가 청소하지 않으면 어차피 제가 혼자 닦게 돼 있다"며 "어딜 가든 그 청소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그는 셀프 세차에 나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그는 차량용 세제와 솔 등 10가지가 넘는 세차 도구를 트렁크 한가득 싣고 와 세차 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 시간에 걸친 외부 세차와 내부 세차를 했다.

이에 서장훈은 "저도 결벽증이 있지만 급이 다르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