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진희가 속마음을 고백했다.
최근 그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 3월호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에 대해 "친근함이다. 바로 옆집에 사는 것처럼 편안한 이미지"라며 "항상 밝을 것 같은 모습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품 속 캐릭터에 따라서 각기 다른 성격이 드러난다. 무던한 게 좋은 거라면 다행이지만 배우는 자신만의 이미지를 가질 필요가 있다"며 "이미지가 없는 배우가 된 건 아닐까 걱정도 많이 했다. 아직도 잘 모르는 건 마찬가지지만 드라마 '미씽나인'이 고민의 해답을 찾는데 도와줄 거라 믿는다"고 고백했다.
데뷔 10년 차인 그는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다"며 "타고난 끼나 재능이 없다. 그런 걸 가진 사람이 늘 부럽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따라갈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더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래서 쉬는 동안에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경험도 부족하다"며 "많이 보고 들으며 느끼려고 하는데 그것 역시 쉽지 않더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백진희가 라봉희 역으로 출연 중인 MBC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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