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캐스팅 당시 악플? "드라마 후 좋아해주시니까 행복했다"

(사진: 조혜정 인스타그램)

배우 조혜정이 드라마 출연 후 달라진 인기를 언급했다.

최근 그는 여성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내 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해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역도선수 정난희 역을 맡아 열연했던 그는 "솔직히 오디션을 보러 가기 전에 되게 망설였다"며 "역도선수라 살을 많이 찌워야 하는데 그때 한창 마음먹고 다이어트 하던 중이라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4kg 정도를 뺐는데 한창 다이어트에 탄력 붙을 시기라 고민하다가 결국 오디션을 보러 갔다"며 "근데 감독님과 작가님이 너무 좋더라. '내가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역도 훈련을 시작했다. 기초훈련부터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렇게 또다시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생길 줄은 몰랐다. 그것도 제가 연기한 걸로 좋아해 주시니까 행복하더라"며 "늘 욕을 많이 먹는 게 딱 드라마 시작하기 전이다. 캐스팅 기사가 날 때인데 이번에도 악플이 많았다. 하지만 작품이 끝난 후 좋아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