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산초, 한글교실 개강

수원 매산초등학교는 7일 한글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매산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17학년도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 받아 올해 처음 한글교실을 시작했다.

매산초등학교 문해교육은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어르신과 한글에 서툰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실시하며 일정 기간에 주어진 단계를 이수하게 되면 졸업장을 수여한다.

즉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는 것이다.

수강생 모집 결과 12명의 신청을 받았고 이중에는 80세가 넘는 어르신부터 우리나라로 결혼 이주를 한 여성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