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식에서 지상식으로 변경
수원중부소방서(서장 홍광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활동 전개를 위해 소화전 형식변경 3개년 사업을 수원시와 합동으로 추진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중부소방서는 관내 구시가지에 설치된 지하식소화전 대부분이 10년에서 20년된 소화전으로 잦은 고장으로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 지하식소화전은 소방활동이 용이치 못한 장소를 비롯해 도로중앙 및 소화전 주변건물 신·증축으로 인한 유사시 신속한 활용이 곤란하다.
또한 소방파출소 1일 근무인원이 5~7명인 소방여건을 감안할 때 현장에서 소화전을 활용해 진압활동을 펼치는 현지급수체제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판단, 지하식소화전 161개소를 지상식소화전으로 형식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도로 중앙에 설치돼 있는 지하식소화전 53개소에 대해 지상식소화전으로 형식변경 하는 1단계 사업을 올해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을 추진중인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소화전 형식변경 3개년 사업이 마무리되면 적은 소방인력으로도 효율적인 소방활동의 전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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