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불륜 논란 이전의 모순들…"스스로 빠진 덫인 셈, 꼬리 자르는 심산으로 밖에.." 일파만파
수원일보입력 2017.03.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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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차관의 3회 공판 증인석에서 "장시호와 김동성이 영재센터 인연으로 남녀관계였다"라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불륜 발언에 두 사람을 향한 분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씨가 밝힌 입장들이 충돌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장 씨를 모른다며 사업도 빙상계 선배들이 대부분 맡았다고 했지만 이후 장씨가 스스로 친밀했다고 밝혔고, 그 스스로도 일주일이 지나 "장 씨가 증거를 없애라고 했다"라고 말해 신빙성을 잃었다.
이어 그는 은퇴 2년 만의 억대 연봉설에 대해 무보수라고 밝혔지만 추후 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매년 약 40억 원 가량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스스로 판 무덤인 듯?", "꼬리 자르려는 걸로 밖에 안 보임", "지켜보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불륜 논란에 가려진 이 씨의 행보에 다시 한 번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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