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에 김진춘씨 당선

9천189표로 54.0% 득표…구충회 후보 7천834표

   
▲ 20일 실시된 경기도교육감 선거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김진춘 후보(65·도 교육위원회 위원)

20일 실시된 경기도교육감 선거 결선투표에서 김진춘 후보(65·도 교육위원회 위원)가 구충회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관련기사 본보 4월 19일자 보도)

김 후보는 이날 전체 유효 투표(1만7천23표)의 54.0%인 9천189표를 얻어 46.0%인 7천834표를 획득하는데 그친 구충회 후보(61·현 도 외국어교육연수원장)를 1천355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

김 후보와 구 후보는 지난 18일 7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된 1차 투표에서 유효 투표의 34.1%와 21.3%로 득표율 1·2위를 차지했으나 선거인단 과반 득표에 실패, 이날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김 당선자는 윤옥기 현 교육감에 이어 다음달 6일 제5대 경기도교육감에 취임, 4년동안 도내 교육행정을 이끌게 된다.

김 당선자는 소감을 통해 “해결해야 할 도내 교육 행정 현안이 많아 어깨가 무겁다”며 “도민이 신뢰하는 교육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와의 일문일답 참조)

한편 21일 오전 10시 도선관위 회의실에서는 김진춘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4·20 도교육감 결선투표 집계 결과
총 선거인 수 2만2천26명
총 투표수 1만7천94표 (투표율 77.6%)

▲최종 득표순위
1. 김진춘 9천189표
2. 구충회 7천834표
(※ 무효 71표)


▲김진춘 당선자 프로필 (65세·1939년 출생)

인천사범대학 졸업
인하대교육대학원졸업(교육행정 석사)
수원 곡선초등학교 교장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평택시교육청 교육장
도 교육위원회 교육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