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17 잉그랜드 FA컵 밀월과의 8강전에서 토트넘 홋스퍼 FC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날 그는 1도움도 기록해 팀의 6-0 승리를 견인해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경기 직후 그는 "처음 두 골을 넣으니 세 번째 골도 넣고 싶었다"라며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해 정확히 찼지만 터치가 좋지 않았음에도 골키퍼기 실수해 달성했다"라고 회상했다.
이로써 그는 앞서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의 기록에 이어 영국 무대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한 한국인 최초의 선수가 됐다.
더불어 그는 영국 단일 무대로도 달성한 최초의 선수로 대중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으로 더 성장하길", "시즌 다 끝나가는데 아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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