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성정책 개발, 성교육 담당
가족정책을 개발하고 성(性) 교육을 담당할 경기도 가족여성개발원이 다음달 3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가족여성개발원은 경기도가 지역실정에 적합한 가족·여성정책을 개발하고 성 교육을 위탁하기 위해 자금을 전액 출자해 설립했다.
개발원은 정책개발실(가족정책팀, 여성정책팀)과 교육훈련실,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책개발실에서는 가족·여성정책에 대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양성평등 사회구축을 위한 개선방안을 연구, 개발하는 일을 하게 된다.
교육훈련실에서는 공무원의 성 인지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사회지도자 등의 양성평등 교육에 주력하며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를 육성하는 교육도 맡는다.
개발원의 초대원장으로 한국여성개발원 여성연구 편집위원 박숙자(53)씨가 선임됐다.
개원행사에는 장하진 여성부장관, 국회여성위원회 김애실 위원장, 경기도의회 유형욱 의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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