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무릎 부상, 한화 김성근 "가운데, 없어져 버렸다" 메우기, 현실화 되나?

(사진: SPO TV 중계 화면)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KBO리그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상대 투수 고우석의 타구에 무릎 부상을 당했다.

이날 그는 앞선 두 타석에의 안타로 물오른 타격감을 보였지만 6회 말 무사 1,2 루 상황에서의 세 번째 타석에서 타구를 맞고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그가 들것에 실려나가자 구단 관계자는 "우선 아이싱 중인데 부기가 빠지는대로 병원에서 다시 검진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김성근 감독이 이날 경기에 앞서 센터라인에 대한 우려를 이미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이용규, 정근우의 부상을 언급하며 "둘 다 재활해야 해서 가운데가 없다. 코너 외야로 중견수를 메우면 외야코너가 빈다"라고 우려를 드러냈다.

그러나 여기에 주전 유격수까지 전력 이탈을 예고하자 누리꾼들은 "첫 날부터 부상이라니", "큰 부상 아니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센터 라인 세 선수의 부상 소식에 한화의 센터 라인이 당분간 빌 것으로 보여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