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82.34점으로 2위…오서 코치에 "훈련 환경 자체가 좋아"

(사진: MBC)

피겨 스케이트 선수 차준환이 깔끔하게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마쳤다.

차준환은 15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주니어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2.34점을 받아 2위에 안착해 국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그는 최근 김연아의 코치로도 유명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호흡을 맞추며 실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그는 오서 코치에 대해 "훈련 환경 자체가 좋다. 오서 코치님과 훈련할 때는 점프에만 집중하지 않고 스케이팅 스킬을 비롯한 여러 요소를 배운다. 이런 점이 도움이 됐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차준환은 내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해서 "아직 평창 올림픽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 남은 대회 하나하나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밝혀 앞으로 보여줄 그의 성장에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