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관련 모든 업무 '원 스톱으로'

관세청, 통관단일창구 시스템 구축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수출입업체 편의와 물류비용 부담 절감을 위해 식약청 등 수출입과 관련된 8개 요건확인기관과 협의해 통관단일창구(Single Window)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식품등과 같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사전 승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기관에 식품검사를 신청해 승인 후에 다시 세관에 수입신고를 해야 했다.

즉, 수입자가 동일한 물품을 중복해 요건 확인신고 및 수입신고 등을 함에 따라 통관이지연되고 물류비용의 증가를 초래했다.

관세청의 '통관단일창구 시스템' 은 수입업체가 통관단일창구에 한번만 신고하면 수입관련 모든 업무를 일괄처리할 수 있다

통관단일창구 시스템이 운영될 경우 요건확인승인단계에서 세관신고수리까지 평균 1일 정도가 단축돼 연간 650억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통관단일창구 : 수출입업체가 세관에 수출입신고와는 별도로 각종 특별법에 의한 요건확인을 위해 수출입시 여러 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한번의 신고만으로 민원처리를 가능토록 한 통합민원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