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이웃사랑 참봉사’ 실천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김용서 시장을 단장으로‘간부공무원 사랑의 삼각끈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사회구조의 다변화로 자원봉사의 필요성이 점차 확대돼 공무원들이 봉사활동에 앞장섬은 물론 자원봉사에 관심이 높은 기업체를 연계, 공무원-기업체-복지시설로 이어지는 민·관 협력 ‘사랑의 삼각끈’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사랑의 삼각끈 봉사활동을 위해 사전에 수요처 간담회를 갖고 대상시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해 공무원-기업임원-복지시설간 삼각끈 봉사체계를 구축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5일 1기를 시작으로 29일 5기까지 5회에 걸쳐 13개소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랑의 삼각끈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대상시설로는 노인복지시설의 경우 청솔노인복지회관 등 5개소, 장애복지시설의 경우 바다의 별 등 5개소, 아동복지시설의 경우 경동원 1개소, 노숙자쉼터의 경우 희망의 쉼터 등 2개소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용서 시장을 비롯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5명과 삼성, SK케미칼 등 기업체 간부급 임직원 81명 등 모두 146명이 참여한다.
1기는 25일 9명이 2개조로 나눠 각각 청솔노인회관(5명)과 경동원(4명)등에서 배식 및 병원동행에 봉사한다.
2기는 26일 6개조로 나눠 각각 희망의 쉼터(2개조, 각 5명)에서 페인트 도색을, 중앙양로원(2개조, 오전 9명, 오후 16명)에서 세탁 및 정리와 텃밭 가꾸기를, 김시장을 비롯해 6명의 봉사자가 한길봉사회에서 배식 및 정리를, 엘림작업활동시설(5명)에서 작업도우미 봉사를 실시한다.
3기는 27일 4개조로 나눠 경동원(18명)에서 환경정리를, 행복한집(2개조, 오전8명, 오후9명)에서 환경정리를 실시하고, 정자동장애인보호시설(5명) 체육활동 도우미로 봉사를 펼친다.
4기는 28일 4개조로 나눠 경기도장애인재활작업장(2개조, 각 7명)에서 작업도우미로, 바다의 별(4명)에서 작업도우미로 활동하고, 수봉재활원(7명) 환경정리에 나선다.
5기는 4개로 나눠 시립노인전문요양원(2개, 각 8명)에서 목욕 및 케어 봉사, 서호노인복지회관(5명)에서 환경정리, 정자동장애인보호시설(5명)에서 현장학습 봉사를 전개한다.
이와 관련, 주민자치과 정구상 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민관 협력 사랑의 삼각끈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봉사활동에 앞장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게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