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암살 용의자 더 있다…북한 대사관 "한미 양국이 벌인 음모" 황당 주장

(사진: MBN)

김정남의 암살 사건에 추가 용의자가 드러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말레이시아 측은 용의자 북한인 3명 외에 다른 인물들을 추적하고 있으며 이중 주요 인사도 있다고 전했다.

반면 지난 16일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은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사건은 북한의 평판과 북한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미국과 한국의 정치적 책동이다"라는 황당한 주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사건 발생 후 적대세력은 북한 배후설을 꾸준히 과장해 왔지만 말레이시아 당국이 암살과 관련해 유일하게 체포된 용의자 리정철을 풀어줬다. 이는 북한 배후 조종설이 얼마나 황당한지 보여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