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차량·반찬·도배 등 봉사
수원시 권선구는 평동사무소에서 지난해 6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사랑의 119 봉사대'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평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단체 등 6개 단체가 주축이 돼 '사랑의 119 봉사대'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평동 지역은 고색 큰말 등 6개 자연마을과 7개 아파트 단지로 형성돼 있어 동사무소 차량만으로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에 한계가 있어 자체적으로 봉사대 전용 봉고차량을 구입해 운행하고 있다.
새마을여성단체는 매주 화요일 반찬을 만들어 46가구에 직접 배달해주고 있으며, 44가구에 대해 장판 교체 및 도배를 해 줬다.
또한 홀몸노인 23가구를 주1회 정기적으로 방문 집안청소를 해 주고 있으며, 4월초에는 관내 564평의 휴경지에 씨 감자를 심어 어려운 이웃 반찬 나누기 재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같은 '사랑의 119 봉사대' 활동에 대해 권인택 구청장은 “기존 찾아오는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를 펼치고 있는 봉사대 운영을 관내 타동으로도 확대 시행해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많은 사랑의 손길을 닿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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