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은 원주 여행, 완벽한 여행 일정 위한 강원도 원주 맛집은?

따뜻한 봄을 맞아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국내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특히, 강원도 원주는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와 천혜의 자연환경과 먹거리로 유독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원주 치악산은 진달래가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원주 뮤지엄 산은 요즘 각광받는 원주 가볼 만한 곳이다. 원주 한솔오크밸리에 있는 뮤지엄 산은 국내 최대의 미술관으로 짧은 휴일을 이용해 다녀오기 좋아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하고 설치 미술가 제임스 터렐의 공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예술 건축물로 거대한 요새처럼 높은 돌담에 둘러싸인 이곳은 문화와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연인 혹은 가족과 원주를 여행한다면 원주 허브팜도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논이 있던 곳에 각종 나무와 야생화, 수련,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가꿔 식물 박물관으로 개관한 곳으로 산책로를 비롯해 허브, 장미, 수련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이 볼만하다. 강원도 최초의 식물박물관으로 1,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과 허브를 관람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곳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보고 즐기는 즐거운 여행 뒤에는 맛있는 먹거리까지 완벽해야 한다. KBS 2TV 생생정보통에 출연한 바 있는 ‘아리향보쌈&감자옹심이’는 소문난 원주 무실동 맛집이다. 보쌈은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 특히 아리향보쌈&감자옹심이는 기존의 보쌈 전문점과는 차별화된 분위기와 전통적인 맛으로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보쌈집하면 어딘지 어수선하고 털털한 분위기가 연상된다. 이런 예상과는 달리 아리향보쌈&감자옹심이는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고급 한정식집이나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가깝다. 각종 모임, 돌잔치, 회갑연 등이 가능한120석 규모의 공간과 넓은 룸이 마련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며, 9~10층 높이의 SKY VIEW는 아리향보쌈&감자옹심이만의 자랑이다.

20년 전통이 말해주듯 깊은 손맛으로 오래도록 식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리향보쌈&감자옹심이의 보쌈은 적당히 삶아진 부드러운 고기와 보쌈 맛을 좌우하는 무속과 김치는 깔끔한 맛을 낸다. 정성스러운 단계를 거쳐야 맛볼 수 있는 별미인 '감자옹심이'는 99% 감자를 이용해 만들어 쫄깃한 맛은 물론 멸치 육수로 끓여내 감칠맛까지 더한다. 또한, 반찬들이 정갈하고 맛이 있어 밥 한 공기를 금세 뚝딱할 수 있다.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보쌈을 먹으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기 때문에 대기 시간을 줄이려면 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