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에 3-2 승리 한국, 백승호 "신태용 감독, 하고 싶은 대로 자신있게 하라고.."

(사진: KBS 중계 캡처)

한국 백승호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U-20 4개국 축구대회 1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정태욱, 김승우에 이어 골을 성공시킨 백승호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축구가 신태용 축구"라고 밝혔다.

이어 "감독께서는 늘 하고 싶은 대로 자신있게 축구하기를 바란다. 실수를 하더라도 자신있게 하라고 주문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월드컵을 준비하는 사실상 마지막인만큼 결과도 내면서 플레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그는 "매주 경기를 뛰게 하기 위한 운동을 지속해서 해왔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며 "현재 몸상태는 80%다. 이곳에서 90% 이상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