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완전 부양, 외부 충격 없다? 자로 "절대 자살할 마음이 없다"

(사진: YTN 뉴스 캡처)

세월호 완전 부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외부 충격설을 주장하던 네티즌수사대 자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자로는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꾸준하게 외부 충격에 의한 침몰일 것이라 주장해왔다.

그러나 25일 밤 완전 부양에 성공한 선체에는 곳곳이 녹슬긴 했지만 원형이 크게 변형된 모습이 아닌 것으로 미뤄보아 잠수함 충돌설 등에 의해 침몰했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26일에는 8시간 49분짜리 다큐멘터리 영상인 '세월X'를 통해 세월호 침몰 원인이 외부 충격이라고 주장한 그는 해군 잠수함과의 충돌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후 그의 주장은 설득력있게 받아들여지면서 그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쏠렸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부터 무수히 듣고 있는 말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절대 자살 안 한다고 남겨두세요. 자료 꼭 백업해두세요. 라면 먹지 마세요, 등산하지 마세요, 혼자 다니지 말고 밤길 조심하세요"라며 "우리 사는 세상 참 무섭다"고 말하기도 했다.

며칠 후 그는 "저는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닏.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저는 절대 자살할 마음이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이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