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구자명, 음주 당시 차량 어땠나?…"전도 된 채 심각히 훼손"

(사진: MBC '복면가왕')

가수 구자명이 복귀했다.

구자명은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천재 김탁구'로 등장해 '2017 미스코리아 진달래'를 꺽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장화신고 노래할고양'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고 등장했다.

그는 "아이러니하게 노래 때문에 노래를 관두고 싶었는데 노래 때문에 다시 힘을 준 것도 노래여서 용기내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복귀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14년 5월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지하차도 입구 벽과 충돌하는 사고를 낸 그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33%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당시 차량이 폐차될 정도로 심하게 부서진 사고 차량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출동했던 119 관계자는  "현장에 가보니까 분리대 부분을 차가 박아서 전도 돼 있더라. 구자명 씨는 귀밑 1cm 정도에 열상이 있었고 새벽 5시 42분에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