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 LPGA 통산 3승 "교민들 응원 힘 돼, 신경 쓴 건.." 2년 반 만의 정상

(사진: JTBC GOLF 중계 화면)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KIA 클래식에서 프로골퍼 이미림이 우승하며 통산 3승을 거뒀다.

대회 마지막날 그녀는 7언더파 65타로 정산에 오르면서 약 2년 반 만에 우승 트로피를 챙겼다.

이 가운데 그녀의 정신 승리가 대중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녀는 대회 초반 보기로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이내 차분함을 되찾아 타수를 줄여 3라운드부터 선두를 유지해 우승했다.

3라운드 경기 직후 그녀는 "최대한 실수를 안 하려고 했는데 교민들 응원이 힘이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신적인 게 많이 좌우하는 듯"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