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악플에 대한 생각 "댓글 보긴 하지만…"

(사진: 손여은 인스타그램)

배우 손여은의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 소식이 화제다.

SBS 새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그는 도도한 외모와 총명한 두뇌, 재벌녀다운 카리스마를 갖췄으며 공룡그룹의 후계자로 일찌감치 본부장 자리까지 오르는 인물 구세정 역을 맡았다.

그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손여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플에 대해 "SNS에 댓글 남겨주시면 보는데 그렇게 신경 쓰는 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를 보고 나쁜 댓글을 다시더라.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채린이 때문에 암 걸릴 것 같다고 하시고 '부탁해요 엄마' 때는 부부가 철 없이 모르고 했던 행동들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니까 댓글이 달렸다"며 "그때 그 기분을 표현하는 거니까 재밌다. 그만큼 어쨌든 해야 되는 역할이고 메시지를 준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금 드라마를 처음 본 분들은 쪽지로든 SNS로든 사랑스럽고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는 분들이 있다"며 "역할에 따라 댓글이 다르니까 그걸 깨야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날 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 갱생기이자 여성들의 진한 우정과 성공을 그린 SBS 새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는 오는 15일 오후 8시 45분 시청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