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방송금지 처분
자유한국당이 '무한도전'방송에 불만을 드러냈다.
자유한국당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내달 1일 방송 예정인 국민 내각 특집에 자유한국당 소속이나 바른 정당과 입장을 같이하는 김현아 의원을 섭외했다는 이유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정준길 당 대변인은 28일 공식 논평에서 "당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의원을 우리 당 대표로 섭외하는 것이 아무리 예능이라고 해도 이해가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자유당의 행위에 대해 29일 "홍준표, 신연희, 김성원의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선거법 위반 범죄행위부터 사죄해라"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비난을 가했다.
한편 논란이 된 해당 방송은 국민대표 200명, 국회의원 5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4월 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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