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혜리, "숙소 생활 때 몰래 돼지 껍데기와 닭발 먹었다"

(사진: JTBC '한끼줍쇼')

걸스데이 혜리의 먹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혜리는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민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쌍문동에서 한 끼를 성공했다.

그녀는 '응답하라 1988' 배경이었던 쌍문동을 찾아 적극적으로 초인종을 누르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결국 강호동과 그녀는 마음씨 좋은 할머니집 입성에 성공했고, 김치찌개를 두 그릇이나 먹어치웠다.

그녀의 왕성한 식탐은 숙소 생활 때도 마찬가지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숙소 생활을 할 때 매니저와 같이 살았다. 배가 너무 고파서 몰래 빠져나가기도 했다. 문 열면 나는 소리 때문에 건전지를 뺐고, 현관문에 달린 종소리가 나지 않게 종을 떼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문도 안 닫히게 살짝 열어놓고 나가 새벽 1시에 돼지 껍데기와 닭발을 먹었다"며 "그런데 먹고 왔는데 매니저에게 걸렸다. 딱 기다리고 있더라. 정말 무서워서 범행을 자백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한 번은 소진 언니와 많이 친하지 않았을 때 방에서 몰래 닭발을 먹고 있었다"며 "혜리와 몰래 닭발을 먹고 있는데 소진 언니가 문을 두드리더라. 침대 밑에 은폐하고 음료수를 꺼내서 먹는 척했다. 그런데 언니가 모르는 척 나가더라. 진짜 무서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