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신연희 논란에 "문 후보 지지자들은 모두 빨갱이인가" 발언

(사진: JTBC)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화제다.

앞서 문재인 전 대표를 비방하는 글을 SNS 단체방에 올렸다가 고발된 신 구청장에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0일 오전 그녀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 전 대표 대변인 권혁기가 25일 논평을 내고 "이런 분에게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까지 기대하지 않는다"며 "신 구청장이 부린 내용대로라면 문 전 대표를 지지하는 국민들은 모두 빨갱이라는 말인가"라고 반문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는 "국민의 버림을 받은 자유한국당이 기댈 곳이 오직 비방과 흑색선전 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허위와 거짓으로 국민을 절망에 빠뜨려 놓고 또다시 똑같은 수법을 쓰는 건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고 비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