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에서 다시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31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해 발생한 여진의 여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주에서는 지난해 9월에 지진이 발생해 경주 독락당 등 38건의 국가지정문화재와 경주 교동 석등 등 29건의 도지정문화재가 지붕이나 담장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국가지정문화재 38중 경주 독락당 담장을 비롯 연천 숭렬당 지붕 등 17건의 보수를 완료했으며 양동마을 담장 및 지붕 보수 등 9건이 공사 중이었다. 여기에 경주 청룡사지 삼층석탑 등 나머지 12건은 안전진단 및 보수공사 발주를 준비하고 있었다.
경북도는 나머지 50건은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했지만 이번 지진으로 문화재에 또 타격이 갔을지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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