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14주기' 장국영, 당시 투신한 호텔 찾은 홍석천…"만날 기회 있었는데"

(사진: KBS2 '배틀트립')

홍콩 스타 장국영이 사망한지 14년이 흘렀다.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옥상에서 투신 자살했다.

당시 그는 화려하던 스타 생활을 뒤로한 선택으로 충격을 안겼으며 국내에도 상당한 인기를 받고 있는만큼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지난해 KBS2 '배틀트립'에서 홍석천은 홍콩의 장국영이 투신한 호텔을 방문해 "4월 1일 만우절날 돌아가셨는데 그때의 충격이 아직도 남아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장국영 씨 만날 기회가 있었다. 홍콩에서 배우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장국영 씨와 친분이 있었다. '장국영을 우상으로 좋아한다'라고 했더니 빨리 홍콩에 놀러 오라고 하더라. 장국영과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라고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5월 이후 가겠다고 했는데 4월 1일에 그렇게 됐다. 내가 좀 더 빨리 가서 식사라도 했으면 이렇게 아쉽지는 않았을 텐데"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