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래퍼'에 출연한 윤병호가 양홍원의 과거를 언급했다.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양홍원이 우승을 차지했지만 사생활 논란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양홍원과 함께 '딕키즈' 크루로 활동항고 있는 윤병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홍원의 과거에 대해 소신을 전했다.
윤병호는 "아는 건 상반되는 학창시절을 겪었다는 거지만 저에겐 아직 잊을 수도 씻을 수도 없는 과거이고 그게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다시 떠올라서 요즘 대충 10개쯤 되는 정신병 판정을 받고 약에 의존할 정도이지만 제가 아직까지 악에 받힌 가사를 적고 방송에서 실명까지 언급할 정도로 화가 난 이유는 절 힘들게 했던 사람들과 동급생들이 자신의 잘못을 기억도 못하고 사과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라고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런 이유들로 저는 색안경을 심하게 끼고 있었고 딕키즈란 팀이 처음 만들어졌을 땐 정말 별것도 아닌 일에 제 자존심 때문에 형과 주먹질할 뻔했을 때도 참고 넘어가는 모습이 착한 척하는 거 같아서 너무 싫었지만 지금은 정말 좋은 형이고 정말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는 건 사실이다"라고 밝히며 "형을 감싸줄 생각은 없다. 상처를 줬다면 그만큼 죗값을 치르고 적어도 그만큼은 힘들어야 당연한 것이지만 그 사실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서 긴 글 적어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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