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속 유재석의 노동법 위반 사례를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국민의원' 특집에 출연한 이정미 의원은 '무한상사'에서 노동법을 위반한 사례를 지적했다.
이에 유재석은 "다음 무한상사는 제가 수갑차고 잡혀가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무한상사 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진 가운데 그가 촬영 에피소드 역시 화제다.
지난해 10월 장항준 감독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무한상사 연출 하면서 누가 가장 말을 안 들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 감독은 "다들 잘 해주셨다"며 "의외로 박명수 씨가 연기에 뜻은 없지만 빨리 끝내고 집에 가려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셨다. 특히 유재석 씨가 많이 고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집을 여러 개 동시에 하고 있을 당시라 2시간 자고 나왔다는데 너무 더운 날 지하 주차장을 뛰어 다니셨다. 그걸 계속 찍는데 너무 미안하더러"며 "순식간에 얼굴이 야위었더라. 얼굴을 보고 또 찍자고 못하겠어서 일부러 얼굴을 안보고 계속 찍었다"고 말했다.
장 감독은 "4년에 한 번 짜증을 낼까 말까 하는 분인데 나중엔 짜증 비슷하게 '형 이거 다 쓸 거지? 편집하면 안돼요'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더라"며 "그날은 생각도 하지 싫다. 스태프들 모두 너무 힘든 날이었다. 특히 뛰었던 유재석은 더 그랬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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