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손석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와 손석희 앵커의 신경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 후보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재판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홍 후보는 손 앵커의 공격적인 질문에 "당신도 재판을 받으면서 질문을 하면 안 된다"라고 말해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그가 언급한 재판에 대한 대중들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JTBC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 방송 3사가 20억 원 넘게 들여 준비한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도용해 방송을 내보내 재판을 받았던 사건이 눈길을 끈다.
당시 재판부는 "출구 조사 무단 도용 행위를 허용한다면 부당행위를 조장하게 되는 꼴"이라며 JTBC에게 손해배상 6억 원을 선고한 바 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이와 같은 홍 후보의 발언이 대선을 앞두고 노이즈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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