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선 도주, 구속집행 정지에 돌발 행동…학생기록부 보니 '무단결석, 지각 49회'

(사진 : YTN 뉴스 캡쳐)

기업인 최규선이 법원 통보에 독단적 행동을 보여 화제다.

최규선이 횡령혐의로 1심 실형을 받고 재판에 있는 중 건강상 이유로 법원의 구속집행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6일 법원은 그에게 구속집행 정지 해제 통보를 전한 가운데 당일 그가 병원으로부터 도주해 물의를 빚고 있다.

최규선은 故김대중 정권 당시 국제관계 보좌역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지만 그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발표력과 지도력은 좋았지만 신중하지 못하고 독선적인 학생이었다"라고 기록된 사실이 드러나 현 상황과 비교되고 있다.

한 매체가 전한 인터뷰에 의하면 그의 고교 은사는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무단결석 8일을 하고 지각을 49번 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이 이렇게 써 놓은 것 보면 그냥 쓴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