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어린 시절부터 꿈은 연예인, 수입 적더라도 택하는 게 맞아"

(사진: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박시은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박민영이 맡은 신채경의 어린 시절 역을 맡게 됐다.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어떠한 연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녀의 아빠 박남정은 지난 2014년 5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시은이는)이미 연예계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자신의 정석에 맞는 일이고 자신이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적성에 맞고 남보다 뛰어나다면 당장의 수입이 적더라도 그 일을 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딸의 꿈을 지지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수입이 고정적이고 잘릴 위험이 없는 안정적인 직업이 먼 미래를 위해 좋지만 한 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게 인생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매일 즐기며 사는 게 좋은 것 같다"는 딸의 말에 그는 "딸이 요즘 주위에 팬들도 있고 한데 '나는 계속 성장하겠지. 어려움은 없을 거야'라고 생각할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