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에 '조카' 타령 "대학까지 교육비 책임질게"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미운우리새끼'에서 작가 허지웅이 동생과 여행을 떠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미운우리새끼'에서 허지웅은 동생에게 "나는 조카가 갖고 싶다"라며 "진짜 농담이 아니다. 조카 생기면 내가 교육비 대준다고. 조카만 낳으면 내가 교육비 책임질게. 대학교까지"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동생은 "내가 20대에 공부할 때 유일한 소원이 있었다. 돈 걱정 없이 공부하기"라고 하자 이를 보는 허지웅의 어머니는 한숨을 쉬며 "얘들 둘 다 고생을 많이 했다. 제가 할 말이 없다"라고 회상했다.

동생은 "20대 후반까지도 알바하고 생계유지하면서 수험공부를 해야 된니까 1년 2년이면 할 수 있겠는데 길어지니까 힘든 거야"라고 토로했다.

이에 허지웅은 "넌 뛰어난데 내가 걱정하는 건 넌 과거에 너무 집착한다. 집착한다고 바뀌는 것은 아닌데"라며 조언하다 "여자도 계속 헤어질 거 같으면 단호하게 헤어지고 좋은 사람 만나 그리고 조카 내 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