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형은, 사고 당시 주행 속도만 무려 220km "무섭다고 했다더라" 대체 왜?

▲ (사진: kbs)

지난 200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개그우먼 故 김형은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故 김형은은 지난 2006년 12월 행사 참석 차 강원도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치료를 받던 중 2007년 1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사고 당시 동승해있던 개그우먼 심진화가 "사고 당시 차량이 200km가 넘는 속력으로 달렸다. 심하게 밟았다. 차량 운전자가 현재 200km보다 더 달리고 있다고 해 멤버들끼리 차량이 폭파되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을 했을 정도다"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동료 개그맨 이종규 또한 "사고나던 날도 (故 김형은이) 무섭다고 그랬다고 하더라. 사고날 것 같다고 했다. 약간 무리하게 스케줄을 가는게 아닌가 생각했었다"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당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한 은행 송년행사에 오후 5시30분부터 참석해 6시 좀 넘어 출발했고, 공개방송은 오후 8시부터였는데 순서를 뒤로 바꿔주기로 해서 3시간 정도 시간 여유가 있었다. 당시 심진화가 못가겠다고 전화가 왔는데 시간여유가 있어서 달래서 보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