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상으로 이송된 세월호 선체에서 일부 변형이 발견돼 추가 이동을 하지 않고 현 위치에 거치하기로 결정했다.
10일 해양수산부는 "선체구조가 약화된 상태에서 이동 시 추가 선체 변형 우려가 있어 현재 위치에 거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육상에 이송된 세월호는 세척과 방역, 안정도 검사를 시행하고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작업대가 찾은 의류, 수첩, 신발 등의 유류품은 총 100점으로 그중에서는 휴대전화 한 점도 발견됐다.
휴대전화는 현재 전문업체에 맡겨져 약품처리와 함께 밀폐 보관된 상태로, 유가족의 동의를 얻어야만 데이터 복원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