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신데룰라 이야기' 재공연

경기도문화의전당, 5월1~10일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홍사종)이 마련한 어린이 교육 창작뮤지컬 '신데렐라 신데룰라 이야기'가 가정의 달인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

이 뮤지컬은 창작 어린이극 전문작가인 김정숙씨와 연출 겸 작곡가인 권호성씨가 함께 만든 초등학교 3년 이하 어린이용 작품으로, '부모잃은 신데렐라가 새엄마와 언니들에게 구박받으며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왕자를 만나 행복하게 산다'는 원래 동화와는 정반대의 내용이다.

부모를 잃은 '신데룰라'가 새 엄마와 언니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목한 가정에서 지내다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평민행세를 하는 왕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나중에 그 왕자와 결혼하게 된다는 것이 이 뮤지컬의 줄거리.

최근 부모의 이혼으로 결손가정이 많아졌지만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게 살아갈 수도 있다는 것이 이 뮤지컬의 메시지다.

주인공 '신데룰라' 역으로는 인기 TV프로그램 '뽀뽀뽀'의 뽀미언니 김동희씨가 500대 1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됐다.

관람료는 아빠와 함께 보면 50%, 엄마와 함께 보면 20% 할인해주며 9일에는 공연하지 않는다.

예약 및 문의 230-3200, 1588-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