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수술…"유세윤과 장동민, 그리고 나는 카메라 삼각대 같은 존재다" 눈길

(사진: 유상무 SNS)

개그맨 유상무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측은 10일 "유상무의 대장암 수술이 잘 끝났다. 현재는 회복중에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그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대에 오른 가운데 절친 개그맨으로 알려진 유세윤과 장동민은 병실을 직접 방문해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난 2009년, 이들이 함께 SBS '절친노트'에 출연해 전한 애정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당시 그는 '친구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것 같은 사람은?'이란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던 중 "유세윤과 장동민을 함께 추천하고 싶다"며 "우리는 카메라의 삼각대와 같은 존재다. 한 명이 없으면 쓰러지고 마는 그런 관계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이 친구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고 지금처럼 방송을 즐겁게 할 수도 없었다"라고 덧붙이며 "만약에 내가 수술을 하게 돼 둘 중 한 명이 내게 신장을 떼어줘야 한다면 두 친구가 서로 떼어주기 위해 싸울 거라고 확신한다"고 두 사람에게 깊은 믿음이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