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스 일라이가 SNS로 결혼을 발표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의 아내 지연수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내가 건강이 안 좋아서 위험했던 상황들도 많았었다"며 "그때 아기 아빠가 큰 용기를 냈던 거 같다. 그래서 나 잘 때 SNS에 글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일라이는 아내에게 "민수(아들)를 지키고 싶고 여보를 지키고 싶고 그러다가 둘 다 없어지면 내가 없어지는 거니까"라며 "나도 미안하지 여보한테. 여보랑 민수한테. 제일 미안했던 건 일해야 된다고, 바쁘다고 딸기를 못 사준 거"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눈물을 흘리는 아내에게 "내가 얘기했지?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하게 만들겠다고. 울지 마. 그렇게 됐으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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