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오버부킹으로 인해 승객을 내쫓은 사건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승무원 4명을 추가로 태우고 승객 일부를 하차하게 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했다.
해당 승객은 팔걸이에 입을 부딪혀 피가 흐르는 등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앞서 공항 직원이 승객의 물건을 훔치는 사건으로 한 차례 논란에 휩싸인 이력이 있다.
당시 고객 서비스 담당 직원 2명은 승객들의 수화물이 이틀 간 보관소에 있다는 사실을 알곤 여러 개의 가방을 빼돌려 이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어이가 없는 상황", "진짜 믿기 힘드네", "제대로 된 항공사가 맞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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