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과장 논란 트럼프 '빈병에 술 취한 사람'에 빗대 "하와이에 미사일 떨어졌다고 해도 안 믿어"
수원일보입력 2017.04.12 11: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트럼프 과장 논란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또다시 과장된 발언을 해 비난을 받고 있다.
11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전략회의에서 트럼프는 "취임 후 6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었다"라고 발언했지만 실제로는 그에 못 미치는 31만 7천 개를 창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중들의 질타와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신문 월스트리트(WSJ)가 지난 3월 사설을 통해 이 같은 그의 행동을 비판했던 사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사설에는 "만약 그가 북한 미사일이 하와이 인근 해상에 떨어졌다고 하면 믿겠냐. 미국인들은 그를 가짜 대통령으로 생각할 것이다"라며 그를 '빈병에 술 취한 사람'에 빗대어 표현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트럼프의 취임 후 후원금 과대 포장하거나 재산을 부풀려 말하는 등 증거 없는 비방, 터무니없는 거짓 발언을 일삼아 대중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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