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복동' 이시언, 단역 시절 언급…"정주리 사인회 보고 옷 장사 접어" 왜?

(사진: 이시언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언이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영화 '엄복동'에서 극 중 엄복동 인생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인물인 친구 이홍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각종 드라마는 물론이며 예능을 통해서도 활약 중인 그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 인터뷰에서 쏟아지는 인기에 어안이 벙벙하다고 밝히며 "학교를 다닐 때나 니금이나 나에게 주어지는 건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하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단역 시절 옷 장사를 하며 생계를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그는 JTBC '잘먹겠습니다'에서 "단역 시절 돈이 너무 안돼서 일산에서 옷 장사를 했었다. 저희 가게에 개그맨들이 팬 사인회를 온 적이 있다. 당시 정주리 씨가 왔는데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을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더라. 그때 정신이 번쩍 들어 옷 장사를 접고 다시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