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 반대 공유, "현실에 분노하는 역할에 끌렸다"

공유, 동물실험 반대
▲ (사진: '더바디샵')

배우 공유가 동물실험 반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공유는 12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동물실험 전면 반대를 위한 캠페인에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     

이날 그는 "'희생 없는 풍요로움'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공감해 3년째 더바디샵 모델을 하고 있다"라며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그에 대한 '개념배우'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그는 영화 '도가니'에 출연할 당시에도 사회적 문제와 인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뜻을 내비쳐 관심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도가니'에 대해 묻는 질문에 "'도가니'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아 소속사 대표에게 영화로 만들 것을 먼저 제안했다"라며 "현실에 절망하고 분노하지만 뭔가를 바꿀 수 없는 극중 역할에 끌렸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실제 당시 그의 이런 관심 덕분에 '도가니'가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도가니법'이 제정되어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