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이수련, 고백 눈길 "대통령 덕분에 드라마에 캐스팅"
수원일보입력 2017.04.17 07:55업데이트 2017.04.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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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련의 인기가 뜨겁다.
1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청와대 경호원 출신의 배우 이수련이 출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이수련은 "싸움을 잘한다기보다는 남자 한두 명쯤은 가볍게 막을 수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수련은 이화여대 재학 당시 언론고시를 준비하다 첫 여성 경호원을 발탁한다는 청와대의 경호원 모집 공고를 보고 도전해 합격했다. 이후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대통령경호실에서 근무하던 이수련은 미래에 대한 허무함을 느끼기 시작해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그녀는 중국에서 10억 뷰를 돌파한 드라마 '최고의 커플'에 배우 이다해의 절친으로 캐스팅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오디션 당시 "늘 대통령 옆에 붙어 있었는데 누구한테 위축될 일이 있겠느냐"며 당당한 태도를 보여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유명하다.
당시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40대가 되면 황정민, 이병헌 선배처럼 극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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