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두산 맞트레이드 단행… 최재훈-신성현, "포수 부진의 늪 지울까"

(사진: SBS sports 캡처)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17일 두 구단 측은 "한화 내야수 신성현과 두산 포수 최재훈의 맞트레이드가 진행됐다"라고 발표했다.

거포 내야수가 필요했던 두산과 포수 부진의 늪에 빠진 한화의 트레이드는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태. 특히 이글스의 입장에서 포수의 영입은 반가움을 자아낸다.

현재 한화의 안방은 베테랑 조인성과 신예 차일목이 버티고 있지만 이들의 부진에 김성근 감독의 고뇌가 깊어지고 있는 상태.

특히 차일목은 아직 1할이 채 되지 않은 5푼 9리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조인성 역시 12경기 23타수 3안타, 1할 3푼의 그치는 타율을 유지하고 있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한화는 이번 트레이드로 포수 부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더 좋은 성적으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