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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조강호 당선자(정자1동), 이칠재 당선자(파장동), 남영식 당선자(조원1동) | ||
30일 치러진 수원시의회 기초의원 보궐선거에서 정자1동 조강호 후보, 파장동 이칠재 후보가, 조원1동 남영식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정자 1동은 조강호 후보가 2천34표를 얻어 1천 409표 득표로 선전한 임은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4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인 파장동에선 이칠재 후보가 1천290표를 얻어 1천75표를 얻은 이종근 후보를 215표 차로 이겨 당선됐다.
가장 많은 5명의 후보가 출마한 조원동의 경우 남영식 후보가 1천442표를 얻어 732표를 얻은 안중기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날 수원지역 기초의원 보궐선거는 총 3개 선거구의 선거인수 5만5천709명 가운데 1만 592명이 투표에 참여해 19.0%라는 역대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께 종합개표결과가 발표된 직후 바로 각 당선자에게 당선증이 교부됐다.
<다음은 당선자 미니인터뷰>
이칠재 당선자(파장동)
- 지난 2002년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고배를 든 후 재도전에 성공했는데 소감은?
☞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시의원 직을 맡게 영광스럽기만 하다. 이제야 지역의 일꾼이 됐다는 게 실감난다.
- 이번 보궐선거 지역구 중 2위와의 득표차가 가장 적었는데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면?
☞ 20여 년간 지역의 일을 해 왔던 부분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또한 유권자에게 최대한 실질적인 공약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파장 지역의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과 지역 어르신의 지지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한다.
- 이 당선자가 낙후된 파장지역 발전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우선 추진에 나설 현안은?
☞ 먼저 낙후된 파장지역의 노인정 개선사업에 나서며 복지문제부터 살피겠다.
그리고 파장동에 1종 주거지역으로 지정된 곳이 이 지역 실정에 맞지 않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이를 시정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겠다.
더 많은 이들이 찾을 수 있는 광교산이 될 수 있도록 등산로에 가로수와 꽃나무 식재를 추진하겠다.
- 지역구 주민과 시민에게 각오의 한 마디.
☞ 지방출장, 중병, 신체장애 등 투표하기 어려운 여건에도 한 표를 행사해 주신 유권자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다.
시의원이라는 공인으로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주도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 주민에게 믿음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신뢰로 뽑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생년월일 : 1958년 11월 11일
직 업 : 개인사업
학력사항 : 국제디지털대학교법학부2년 재학중
경력사항 : 파장초등학교 운영위원장(전), 수원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운영위원(현) , 파장동 방위협의회 위원장(현), 극동방송 운영위원(현) , 한나라당 파장동 협의회장(현)
남영식 당선자(조원1동)
- 시의원으로 당선된 소감은? 
☞ 본인을 믿고 지지해준 주민께 감사드리며 선거운동 기간 중 제시한 공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
주민의 사랑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원이 되겠다.
- 2위 후보를 일찌감치 큰 표 차이로 따돌렸는데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은?
☞ 교사와 교육전문가로 활동했던 부분에 학부형들께서 많은 기대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본다.
이는 여러 학부모께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 달라는 뜻으로 판단된다.
- 당선 이후 가장 먼저 역점에 두고 있는 지역현안은?
☞ 우선 영화초교와 조원초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그리고 마을버스 노선 증설 등 교통 문제 해결 역시 필수라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는 노인 복지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색하고 있다.
- 지역주민과 시민에게 각오의 한 마디.
☞ 조원1동 지역주민과 시민 앞에 절대 부끄럽지 않은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다.
이 지역의 의원으로서 조원1동 주민을 대변하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생년월일 : 1955년 12월 5일 |
조강호 당선자(정자1동)
- 이번 시의원 선거에 재도전해 성공을 거뒀는데 소감이 어떤지? 
☞ 이번 보궐선거 뿐 아니라 차기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기 위한 준비를 해 왔었다.
이제 제도권 안에서 지역 일꾼으로 일하게 돼 기쁘다.
- 이번 보궐선거의 유일한 여성인 임은지 후보와 격돌했는데 임 후보가 상당히 선전했다. 이번 선거 승리 요인은?
☞ 임 후보와의 표차가 그리 크지 않게 나와 접전 양상을 보인 게 사실이다.
당선 요인에 대해서는 유권자가 본인의 경력과 경험 및 연륜 등을 인정해 주신 게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
- 당선 후 제일 먼저 챙길 정자1동의 현안은 무엇인가?
☞ 사실 1년 6개월여 잔여 임기가 많은 걸 해내기엔 부족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교육환경 개선 방안 중 학교 신축만 해도 최소 3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변 기반시설 조성과 학교위치 선정 및 법적 검토·관계부처 협의 등 서두르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과 계획으로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
-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 한 마디.
☞ 그동안 수원시의회가 여러 가지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왔었다. 첫 출발했을 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시민께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다.
| 생년월일 : 1957년 4월 11일 (48세) 남 직 업 : 사무직 학력사항 : 한경대학교 토목공학과 3년 중퇴 경력사항 : 수원새마을금고 이사, 경기도청 명예감사관, 대평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