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앨범 발매 정기고, 실제 성격은 반전 그 자체 "되게 거친 모습 가졌다"
수원일보입력 2017.04.20 20:28업데이트 2017.04.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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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기고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해 관심을 받고 있다.
정기고는 20일 첫 정규앨범 '어크 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그는 "'썸'은 넘어서야하는 것보다 고맙고 감사한 곡"이라며 "'썸'이라는 곡으로 많은 분들이 나를 알게됐다. 하지만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 적 없다"며 좋은 추억이라고 밝혔다.
10년의 무명 생활 끝에 2014년 '썸'이라는 곡으로 '국민 썸남'으로 인기를 얻었던 그의 실제 성격은 정반대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래퍼 도끼는 지난 2014년 6월 Mnet '발칙한 인터뷰-4가지쇼'에서 "되게 거친 모습을 가진 형인데 이렇게 갑자기 썸남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빈지노는 "솔직히 말해서 ('썸'이라는 노래를)처음에는 별로 안 좋아했었다. 좀 더 형의 (음악적)색깔을 살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했는데 콜라보레이션을 하니까 그것도 형과 잘 어울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그가 이번 신곡을 어떤 모습으로 소화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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