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팔레트'로 컴백, 악플러 향한 대응은?…"용돈 벌 수 있어, 나도 즐길 것"

(사진: 로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컴백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유는 21일 정규 4집 앨범 '팔레트(Palette)' 음감회에서 앨범에 수록된 총 10곡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2015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챗셔' 이후 2년여 만에 하는 활동으로 이번 앨범 작업에 유독 공을 많이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앨범 발매를 앞둔 상황에서 그녀는 성희롱 발언을 일삼은 유튜버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해당 유튜버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며 "나를 고소하면 그 자체가 영광이다. 아이유랑 법정 공방을 펼칠 수 있다"며 "자기 좋다 그러는데 봐줄 거 아니야"라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며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다.

이 과정에서 그녀가 지난 2013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결혼설, 임신설에 휩싸였을 당시에 했던 발언이 회자되기도 했다.

그녀는 "난 평소 그런 것에 대해 정말 신경 안 쓰는 편이다. 악플도 마찬가지다. 난 진짜 자신 있다. 내가 우리나라에서 악플 신경 안 쓰는 연예인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조만간 악플러들과 직접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하반기에 가장 기대되는 일이다. '왜 그랬어요? 다시 그럴 거에요? 안 그럴 거에요? 아이피 내가 기억합니다. 또 그러면 내가 올려요'하고 싶다"며 "사과도 받고 합의금도 받을 수 있다. 나도 즐겨야겠다. 용돈이라도 벌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