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YWCA, 청소년과 함께 하는 아침식탁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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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YWCA는 수원영생고등학교에서 아침식탁행사를 펼쳤다 |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원YWCA는 3일 오전7시부터 8시까지 수원영생고등학교 앞에서 아침식탁행사를 펼친다.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청소년들에게 수원YWCA 회원들이 직접 찾아가 아침식사를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아침 식사시간은 하루의 일상과 계획을 나누고, 가족 간의 나눔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소중한 자리이다.
그러나 2004년 보건복지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3세~19세 청소년기의 아이들의 경우 전체의 36.9%, 여학생은 43%, 초등학생은 약 20%가 아침밥을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청소년 중 22%는 부모와 대화하는 시간이 하루에 채 1분도 되지 않으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평균시간 1시간 18분 중에 대화하는 시간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중한 학업 속에서 아침을 거르고 바쁘게 하루를 시작하는 청소년들에게 수원YWCA는 짧은시간이지만 아침식사를 나눠주며, 따뜻한 격려의 말과 사랑을 나눌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세븐일레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수원YWCA 관계자는 "이번 행사 이후 지속적으로 가족이 함께 하는 농촌체험, 대화법, 가족간의 행복한 대화법, 양성평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가족공동체를 이루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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