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5급이상 비율 10%로 늘리기로
경기도가 내년까지 5급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을 10%로 늘리기로 하는 등 여성공무원에 대한 각종 우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3일 도에 따르면 도는 2003년 확정한 여성공무원 인사운용계획에 따라 5급 이상 공무원중 여성비율을 지난해 9%에서 올해 9.4%로 늘리고 내년까지 10%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6급이상 여성공무원 비율도 지난해 12.6%에서 올해 15.6%, 내년 20%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특히 승진 후보자 가운데 여성공무원이 차지하는 비율만큼 반드시 여성후보자를 승진시키는 '승진할당제'를 적용, 도청과 제2청 여성공무원 3명을 4급에서 3급으로 승진시켰으며, 5급에서 4급 3명, 6급에서 5급 1명, 7급에서 6급 8명 등 모두 15명을 승진시켰다.
이같은 여성공무원 우대시책에 따라 지난 2002년 6월말 89명이었던 5급이상 일반직 여성공무원수도 114명으로 25명 늘었으며, 여성공무원이 배치된 부서도 2000년 38개에서 현재 57개로 증가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