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나이 공방 벌어져 …어린 유승민에게는 "내가 형님인데"
수원일보입력 2017.04.26 13:23업데이트 2017.04.26 14: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홍준표 나이 공방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버릇없다"라고 했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준표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25일 열린 JTBC '2017 대선 토론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 관련 사건 재 수사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문 후보가 "이보세요. 제가 조사 때 입회한 변호사입니다"라고 말하자 홍 후보가 "왜 말을 그렇게 버릇없이 하냐"라고 말해 두 후보의 나이가 국민들의 화두에 올랐다.
홍 후보가 1954년생으로 1953년생인 문 후보보다 한 살이 어린 것.
이에 '나이도 어리면서 더 버릇없게 했다"라는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이 홍 후보에게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 후보는 지난 4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나이에 대해 언급했던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홍 후보는 자신을 '무자격자'라고 칭한 유 후보에게 "대꾸하지 않겠다. 그리고 우리가 큰 집이고 형님인데, 동생이 대든다고 해서 뭐라고 할 수 있겠느냐"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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