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 "외국 아티스트 보며 '저 사람처럼 되겠다' 꿈꿨어"
수원일보입력 2017.04.26 20:51업데이트 2017.04.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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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이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26일 전인권의 곡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 밴드 블랙 푀스(Black Fooss)가 1972년 발표한 'Drink doch eine met'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대두되며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전문가들은 "표절을 넘어설 정도로 유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누리꾼들의 볼멘소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 누리꾼이 전인권의 최근 인터뷰 내용이 공유하며 다른 유저들의 시선을 모았다.
전인권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어른스럽지 못했다. 이제는 의연해질 것이다. 힘들어도 걷고 감수하다 보면 이겨낼 수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멤버들 모두 현실 감각이 없는 게 들국화의 매력"이라며 "예전부터 외국 아티스트를 보면서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꿈을 꿨는데 드디어 그 꿈을 이룬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부터의 내 앨범은 굉장히 다를 거다. 진실하게 살고 진실하게 음악을 할 생각"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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